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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예상치 못하게 어깨가 툭 '어깨탈구'
2024-09-14

 
















어깨 탈구가 자주 발생한다면 상태를 먼저 파악하고 원인을 찾아서 단계별로 치료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먼저 X-RAY 검사를 통해 초기 진단을 진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조직의 손상 여부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MRI 검사가 필요할 수 있는데요.

MRI는 연부 조직, 즉 인대와 힘줄, 연골 등의 상태를 상세히 확인할 수 있어, 탈구로 인한 손상이 있는지를 판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어깨 탈구가 진단되면, 증상의 단계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초기에는 통증과 염증을 줄이기 위한 보존 치료가 우선시되며, 이후에는 재발 방지를 위한 운동 재활 요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깨가 자주 탈구되는 경우, 어깨의 앞뒤를 잡아주는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어깨 관절의 안정성을 높이고, 재발 우려를 줄일 수 있습니다.

초기 치료 이후에도 여전히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관절내시경을 통해 수술을 진행하며 적은 침습적 수술 기법으로, 관절 내부를 직접 관찰하면서 이물질이나 손상된 연골을 정돈할 수 있습니다.

어깨의 기능을 회복하고, 통증을 줄이며, 재발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